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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벤처청, 상생형 스마트 혁신지원사업 통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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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2. 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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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기청, 지난해 1069개 스마트공장 보급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총 4925억원(전국)의 예산이 투입된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 지원계획’이 마련됨에 따라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을 보급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제조데이터 인프라 구축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 △스마트 마이스터 등 컨설팅 △공정·품질 기술개발 △현장수요형 스마트공장 기술개발 △스마트센서선도프로젝트 기술개발 등 11개 내역사업으로 구성된다.

2014년부터 정부가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 이후 광주·전남중기청은 지난해 말 기준 총 1069개의 스마트공장을 보급지원했다.

도입기업은 전국 평균적으로 생산성 30% 증가, 품질 43.5% 향상, 원가 15.9% 감소, 납기 준수율 15.5% 증가하는 등 경쟁력이 높아지고, 기업당 고용이 3명 증가, 산업재해는 17.9% 감소하는 등 좋은 일자리 또한 다수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의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DH글로벌은 스마트공장 구축 전 불량률 2.5%에서 구축 후 0.3%~0.5%까지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DH글로벌은 구축한 스마트 공장의 빅데이터에 인공지능, AI 산업을 연계해 오는 2025년까지 현재 2000억대인 매출액을 5000억대 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2022년까지 3만개의 스마트 공장을 보급한다는 목표로 올해 4150억원을 투입해 5600개의 스마트 공장을 보급할 계획이다.

그동안 스마트공장 수요·공급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을 신청할 수 있었다면 올해부터는 중소·중견기업이 자체 기술인력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고도화하는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또 대기업 등이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을 지원하는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 ‘에 고도화 지원 트랙을 추가한다.

중소·중견기업이 상생형 사업을 활용해 스마트공장을 고도화할 경우 최대 1억8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1,190개사 스마트공장 수준 확인비용(회사당 80만원)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 사업 비용(85억원) △스마트 마이스터 지원비용(70억원) △현장수요형 스마트공장 기술개발비용(117억원) △스마트센서 선도 프로젝트 기술 개발(46억6000만원) △공정·품질 기술개발 비용(296억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문환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작년까지 스마트공장 보급으로 지역 제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였다면, 올해에는 스마트 공장 저변확대 뿐만 아니라 고도화를 통해 우리지역 중소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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