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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 위한 전문인력 13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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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2. 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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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반장 1명, 도배·장판 4명, 지붕·창호 4명, 건축·설비 2명 등 3월~9월 참여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 청사 전경.
전북 전주시가 올해 저소득층에게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채용한다.

전주시는 ‘2020년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추진을 위해 전문 인력 기간제 근로자를 오는 5~7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총괄반장 1명과 도배·장판 4명, 지붕·창호 4명, 건축설비 2명 등 총 11명을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전주시 거주자이며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해당분야 경력이 2년 이상인 자로, 작업수행이 능숙한 사람을 우선 채용할 방침이다.

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오는 19일 채용인력을 확정할 계획이며, 이들은 다음 달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6개월가량 노후주택 개보수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60% 이내의 저소득계층 120여 가구를 선정해 총 4억8000만원을 들여 노후주택의 지붕개량과 도배장판 교체, 창호공사, 보일러 교체, 화장실 수리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또 문턱낮추기, 경사로설치, 보조손잡이 설치 등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를 위한 편의시설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무결 시 생태도시국장은 “이번 전문 인력 모집에 많은 분이 참여하셔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많은 저소득층 가구가 질 좋은 기술력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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