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 식품소재·반가공제품 납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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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하는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한 농산물을 원료로 식품소재 및 반가공 제품을 안정적으로 납품함으로써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국산 농산물 수요 확대는 물론 농산물 수급 조절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또 올해 농식품부 중앙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완주 HtO Life·남원원예농협)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완주 HtO Life는 공모사업으로 시설장비 구축(진공연속건조기)과 사업장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현재 상추 600톤, 콩나물 322톤, 마늘 17.6톤 등 지역농산물 1179톤을 사용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2025년에는 총 5896톤으로 사용량이 크게 늘고 아프리카· 동남아·미국 등 해외수출 시장개척도 기대된다.
도내 농산물의 새로운 수요 창출을 통한 부가가치 향상과 과잉 생산된 농축산물의 수급 조절 방안의 일환으로 ‘소규모 식품소재·반가공사업’도 추진한다.
식품기업 및 영농조합법인 등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1~2억원 생산·유통 관련 시설 및 장비 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3곳으로 시군(식품기업 지원부서)을 통해 다음 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도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연계한 원료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다양한 품목에 대해 반가공 기업을 육성과 사전 컨설팅, 새로운 시장개척도 적극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세계 식품첨가물 시장이 지속 확대되는 등 중간재 가공산업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며 “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을 증대를 위해 ‘식품소재 및 반가공 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