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산후도우미 지원율 12% 증가
올해부터 쌍둥이 가정에 건강관리사 2명 파견
|
여수시는 출산가정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모든 기간을 5일 늘려 첫째아이를 출산한 가정은 15일까지, 둘째아이 부터는 20일까지 소득에 상관없이 90%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출산 후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살피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는 사업이다.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보건소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정부지원금 및 본인부담금은 소득유형과 서비스기간, 태아유형에 따라 상이하며 내년부터는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총 서비스가격과 정부지원금이 상향된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지역 내 총 5곳으로 보건소 방문신청 후 원하는 제공기관과 계약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건강관리사 채용 시 건강진단 자격확인을 강화하고 건강관리사 교육 시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추가되며 쌍둥이일 경우 건강관리사가 2명이 파견돼 서비스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의 특화 시책으로 모든 출산가정이 소득 상관없이 혜택을 받아 출산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