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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원도심 빈집 리모델링 ‘반값 3년 임대’...올해 5채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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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1. 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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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소유주 3년동안 반값 임대시...리모델링 공사비 최대 2000만원 지원
원도심지역(매곡,중앙)
전남 순천시 매곡동과 중앙동 원도심지역 전경.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원도심 빈집을 리모델링해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3년간 임대하는 ‘도심 빈집 리모델링’을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모델링 공사비는 주택 한 채에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되며 공사비의 30%는 소유주가 부담해야한다. 올해는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가 5채를 시범적으로 리모델링해 임대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유주는 건물이 소재한 동의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건축과에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심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서민의 주거 안정과 도심의 경관을 함께 살리는 사업”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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