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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
14일 오전 10시부터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90분 동안 2020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제한된 90분의 시간을 초과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진행 아래 정치, 사회, 안보, 경제 등의 질문에 직접 대답했다.
기자들의 질의응답 시간 종료 후에는 2020년 새해 첫 기자회견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자리에서 나와 기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해당 장면에서 가수 이적의 '같이 걸을까'가 함께 흘러나왔고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가사의 의미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졌다.
가사는 '피곤하면 잠시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 오랜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이니깐/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 적도 있었지/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등이 담겨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 청와대 SNS 라이브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