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과 유통위해 정제일자, 지리적표시 이력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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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광양시에 따르면 고로쇠는 예부터 뼈에 좋다고 해서 ‘골리수(骨利水)‘로 불리운다. 또 마그네슘과 칼슘, 천연 미네랄 성분 함유로 관절염과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를 준다.
특히 백운산 고로쇠 수액은 게르마늄 성분이 타 지역산에 비해 월등이 많아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다는 효능이 알려져 해마다 고로쇠 약수철이면 전국 각지로부터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
고로쇠의 첫물이 나오는 오는 20일 광양시청 현관과 포스코광양제철소 복지센터에서 고로쇠수액 홍보·판촉을 위한 시음행사도 열린다.
시는 전국 제1의 고로쇠 수액 명성 유지를 위해 정제과정을 거친 수액만을 시중에 유통 판매토록 하고 있다. 또 소비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규격의 소포장용기를 도입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360여 농가가 97만 리터 고로쇠를 채취해 33억원의 농가소득을 올리기도 했다.
고로쇠의 품질과 상품성 강화를 위해 광양 고로쇠채취 농가들은 농가별 채취량에 맞춰 용기를 공급하고 수액용기에 정제일자 표기, 지리적표시 이력이 포함된 QR코드를 삽입하는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태옥 시 산림과장은 “고로쇠 수액은 친환경적으로 생산돼 수질이 매우 우수하다”며 “산림의 건강을 지키면서 농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위생적인 채취는 물론 산림생태환경 보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