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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우유팩 모으면 화장지로 바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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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0. 01. 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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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부터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 운영
경기 광주시가 폐건전지와 우유팩 등 종이쓰레기를 모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새 건전지와 화장지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시는 이달 중순부터 450세대 이상 아파트단지 29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폐자원 교환창구’는 가정 내 방치되거나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새것으로 교환해 자원의 중요성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 내에서 격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폐자원 교환기준은 폐건건지 20개를 새 건전지 1세트(2개)로, 종이팩 1㎏에 화장지 1롤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와 우유팩은 출고량 대비 회수량이 저조한 품목으로 별도 교환창구 운영을 통해 재활용 회수율을 높일 예정”이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내에서도 상시 교환이 가능하니 많은 시민들이 폐자원 수거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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