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과 학부모위한 지원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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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남원시에 따르면 오는 15일까지 12일 동안 유소년 축구 U-12, U-11, U-10 27클럽 68개팀 13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남원 스토브리그에 참가해 기량을 키운다.
국가대표 36명 외 국군체육부대, 대전대학교, 전국체고 등 12팀 146명의 복싱 선수들도 기량 향상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테니스 선수들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원은 이덕희, 김춘호 선수를 배출한 테니스 고장이다. 춘향골 다목적구장과 실외코트에서 오는 23일까지 22일 동안 전국 우수 10개교 100명의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시는 이처럼 다양한 종목의 선수들이 동계훈련을 위해 지역을 찾는 이유로 천혜의 자연환경과 잘 갖춰진 체육시설을 꼽는다.
또 선수단 및 학부모들의 추위를 막을 수 있는 몽골텐트, 난로 등을 설치하고 체육시설 및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등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최대의 전지훈련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더 많은 선수단의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축구장, 실내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전지훈련으로 숙박시설 및 음식점 이용, 특산품 쇼핑 등 1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기대한다”며 “많은 전지훈련 팀 유치와 각종 국제·전국 대회 개최 등의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리산권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굳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