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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 2019년 물동량 3억1000만톤 잠정집계…전년比 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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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1. 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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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전경. /사진=나현범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여수광양항 총물동량 잠정 집계한 결과 2018년보다 2.3% 증가한 3억1000만톤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최종 집계전까지 총물동량 중 수출입 및 환적은 전년(2018년)대비 각각 1%, 11% 증가했으나 컨테이너 물량은 1.2% 줄어든 238만TEU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공사는 컨테이너물량 감소에 대해 지속되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중간재 수출입 화물 감소 및 기상악화로 인한 잦은 정기선 서비스의 결항 등이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공사 관계자는 “배후부지 확충을 통한 고정물량 확보와 항만생산성 제고 등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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