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정원을 품은 생태문화도시 순천'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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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순천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도시심의원회의 의결을 거쳐 제2차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한 25개 지자체 중 순천시를 비롯한 부평구, 오산시, 강릉시, 춘천시, 공주시, 완주군, 성주군, 통영시, 제주시 등 10곳을 승인했다.
시는 2018년부터 문화도시 법적지정을 위해 순천시문화도시추진협의체 구성과 문화도시사업추진단을 발족하고 시민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정원을 품은 생태문화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하는 ‘순천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해 지난해 6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출했다.
이번 계획은 ‘정원을 품은 생태문화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원도심·신도심·농촌권역·역사문화권역 등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목표로 삼았다.
시는 이번 승인으로 그 동안 문화의 거리 중심으로 추진해 오던 ‘문화특화 도시 조성사업’을 올해부터 전 지역으로 확장해 1년 간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예비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말 최종 문화도시 법적지정을 받게 된다.
문화도시로 지정이 되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시는 지방비를 포함한 총 사업비 200억원으로 시 전역에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 문화도시 조성 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예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시가 문화도시로 지정돼 순천시의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