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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간정보사업 전국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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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0. 01. 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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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전경 (4)
성남시가 드론을 통해 구축한 공간정보시스템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전국 공간정보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공=성남시
경기 성남시가 추진한 ‘무인비행장치(드론) 도입을 통한 공간정보 구축’이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전국 공간정보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 공간정보 사업 940건 중 80개 사업에 대해 사업의 적합성, 산출물, 성과 및 파급 효과를 심층 평가했다.

평가 결과 성남시는 기본계획의 적합성으로 공간정보 생산체계 혁신, 고품질 공간정보 생산기반 마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성장 지원과 기반기술 개발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가 추진한 무인비행장치는 관내 70㎢를 2.8cm급으로 구축하는 산출물을 냈고, 협업과제 추진실적 또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내부 시스템인 시 공간정보시스템을 이용해 하루평균 300명 이상이 행정업무에 활용하고, 46개 지자체가 벤치마킹하는 성과 및 파급 효과도 냈다.

아울러 전국지자체 중 드론활용 업무 최다 수행 및 관제권 내 시험비행장 조성 등의 성과도 우수평가를 받았다.

시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해당공무원이 도심지를 중심으로 직접 드론을 조종하면서 사진자료를 취득하고, sw를 활용한 영상정합과정을 거쳐 3cm의 고정밀도의 항공사진을 제작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수상은 은수미 성남시장의 4차 산업 기술진보를 지렛대로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강화해 도시의 경쟁력을 키우려는 하나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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