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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항서 30대 변사자 발견...해경 사고원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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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2. 3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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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떠 있는 상태로 정박중 이동하던 선장 발견
완도해양경찰서
전남 완도해양경찰서 전경.
31일 전남 완도항내 해상에서 30대 변사자가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31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분경 완도항 부잔교 좌측에 정박해 있던 D호(4.96톤)가 우측으로 이동중 중 엎드려 있는 상태로 바다에 떠있는 변사자를 선장 A씨(42, 남)가 발견해 112에 신고 경유해 완도해경 상황실로 접수됐다.

완도해경은 구조대와 경비정과 구조정을 신고접수 5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구조대에 의해 육상으로 인양했다. 인양된 변사자는 119에 인계 후 완도소재 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사망했다.

완도해경 관계자에 따르면 “의사소견은 익사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장 주변 CCTV 확인과 혈액을 채취해 국과수에 감정의뢰하고, 사고경위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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