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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축산농가 경기도 농어민대상 2개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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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19. 12. 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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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지난 3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제24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여주지역 축산인이 낙농과 양돈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 농어민대상은 농축산, 어업 발전 및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농어업인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시는 2017년 낙농부문 1명, 2018년 양돈부문 1명에 이어 올해에는 2명이 선정돼 여주시 축산농가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낙농 부문에 선정된 델타목장 민병목 대표는 1988년부터 낙농을 시작해 젖소 85두를 사육하면서 서울우유조합 감사를 역임하고 산유능력 향상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여주시 축종별 단체협의회장, 여주시낙농연합회장을 역임 중이다.

양돈 부문에서 선정된 햇님농장 원종섭 대표는 1995년부터 양돈업을 시작해 현재 4000두를 사육하면서 최적의 사육환경 개선 및 청결한 농장관리를 통해 양돈 생산성 향상 및 질병 차단을 농해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2018년부터 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 및 기탁에 앞장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함께 시상한 경기도 농업발전 유공표창에서 여주시에서는 양봉협회 여주지회 홍석문 회장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2019년 경기도 농정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경기도 농어민대상 2개 부문에 선정돼 여주시 농업인의 우수한 능력을 보여 줬다”며 “앞으로도 농축산 소득 증대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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