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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청년일자리 199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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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2. 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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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착지원형,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
임금지원과 교육컨설팅 지원
전북도 이미지
2020년 미취업 청년의 경험 제공 및 중소기업 등 취업 촉진을 위한 전북도의 청년 일자리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전북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지자체가 직접 설계하고 시행하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109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90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2020년 △지역정착지원형 △창업투자생태계조성형 △민간취업연계형 3가지 유형의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통한 경력형성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직무교육 등 역량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기업에 청년일자리를 지원한다. 50개사업에 3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 1376명에 2년간 월 200만원의 임금과, 연 3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을 제공한다. 3년까지 근무하는 청년에게는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창업투자생태조성형은 임대료나 교육등 창업지원이나 고용친화적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 것으로 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11개사업을 통해 247명의 청년을 지원하며 2년간 연 1500만원 가량의 창업자금과 연 150만원 상당의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민간취업연계형은 지역사회서비스 일을 하며 경험과 경력을 형성한 후 향후 민간기업 취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60억원의 예산이 48개 사업에 투입된다. 367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관심있는 업무를 1년 이내에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월 188만원의 인건비와 연 200만원 상당의 자격증 취득·직무교육도 제공한다

대상자는 도내 거주 만 18이상 39세 이하의 청년들이며 사업별 모집기간, 모집인원 등 자세한 사항은 도·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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