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만족도 6.4점…전년비 0.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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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19년 광양시 사회지표’ 작성을 완료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31일 공표했다.
사회지표는 시민의 현 사회상을 측정·분석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통계로, 시민의 주관적 의식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고 시민들이 생각하는 광양시의 발전 방향이 담겨 있다.
이번에 공표한 사회지표는 지난 8월 23일~9월 4일 가구주와 가구원 180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가구, 소득·소비, 교육, 보건·의료 등 13개 분야 60개 문항을 조사원이 직접 면접 조사해 응답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시민생활의 수준에서는 월평균 소득 ‘300만~400만원’이 18.5%를 기록해 지난해에 비해 1.6%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200만~300만원’은 17.9%으로 전년보다 0.9%포인트 감소했다.
삶에 대한 만족도는 2018년 대비 10점 만점에 0.3점 감소한 평균 6.4점으로 나타났다. 주변 환경과의 관계에서 주거환경은 ‘보통이상’의 만족도가 88.4%로 2017년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또 타 지역으로 ‘이주 의향이 없다’가 70.0%로 7.6%포인트 늘어 상당히 높은 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 문제 중 우선적으로 대응할 분야는 ‘대기오염’이 55.1%, 야간활동 및 보행에 대한 안전은 43.8%로 2017년 대비 4.1%포인트 증가했으며 보통이상은 85.2%로 나타났다.
CCTV 설치가 안전에 도움이 된다는 비율이 86.7%이며, 우선적으로 늘려야 하는 CCTV는 ‘범죄예방’ 용도가 94.4%로 나타나 2017년 대비 25.1%포인트 증가했다. 정책, 지역사회 관계에서 시민의 지역에 대한 ‘소속감 및 자부심’은 보통이상이 85.5%로 2016년 81%를 기록한 이후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영유아 보육교육비 지원 확대’를, 전통시장 활성화는 ‘시장건물 현대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기업유치’, 인구증가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유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차공간 확보’,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임신·출산 지원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꼽았다.
아울러 광양시 정책에 대한 관심은 ‘보통이상’이 86.5%로 2016년부터 매년 증가하고 있다. 양준석 시 총무과장은 “이번 사회지표에 나타난 광양시민의 생활상 추세를 반영해 시민체감형 정책개발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사결과는 신뢰도 95%에 오차한계 ±4.7%포인트이며, 자세한 결과는 광양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