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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분경 통영 동호항에서 조업차 출항한 M호(78톤·근해통발·승선원 11명)가 여수시 삼삼면거문도 북서쪽 약 11㎞ 해상에서 조업 중 떠다니는 폐그물이 스크류에 걸렸다고 선장 A씨(51)가 오후 6시 58분경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완도해경은 사고해역으로 경비함을 급파해 신고접수 51분 만에 현장에 도착, 오후 8시30분 예인을 시작해 약 24분간 예인해 M호를 안전지대로 이동시킨 후 투묘시켰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통항분리대는 상선과 화물선들이 동서로 운항이 많아 위험한 곳으로 신속하게 안전지대로 예인해 다행이고, 날이 밝는대로 M호에 걸린 폐그물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