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천시, 시민지킴이 ‘안심앱·만개의 눈’ 24시간 가동...‘안심in’ 가동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222010013378

글자크기

닫기

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2. 22. 11: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골목골목 시민 지키는 CCTV 1만2000→2030년 2만대로 확충
noname01ㅅㅅ
인천시민 안전지킴이 ‘안심in’ 주요 기능도. /제공=인천시
인천시가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한 안전 애플리케이션을 본격 가동하고 폐쇄회로(CC)TV를 확충하는 등 시민 안전 지키기에 24시간 365일 눈을 부릅뜬다.

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스마트폰 앱 ‘안심in’ 서비스를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심in’ 서비스는 24시간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구축된 생활안전 공공앱으로, 긴급도움요청, 내친구 위치보기, 주변 안전영상(CCTV)·지구대 조회 등의 기능을 갖췄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미추홀구, 연수구, 계양구, 서구 등 4개구에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나아가 기능을 더하고 휴대폰 기종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구축해 인천시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한 안심in을 정식 오픈했다.

안심in의 ‘안심귀가’ 기능은 사용자가 혼자 밤길을 걷거나 귀가할 때 도착지를 설정하면, 사전에 등록해둔 가족·친구에게 실시간으로 내 위치가 보여지는 기능이다.

통화하는 것처럼 사전에 녹음해둔 음성을 재생해주는 기능도 있어 시민의 귀갓길 수호천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등록된 친구, 가족끼리는 언제든 서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안심in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도움요청’ 버튼을 누르거나 볼륨버튼을 5초 이상 누르면 인천의 10개 군·구마다 운영 중인 통합관제센터에 긴급호출 돼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했을 때 신속한 경찰·119출동이 이뤄져 시민을 위험으로부터 지킨다.

게다가 긴급도움요청 즉시 통합관제센터에 사용자의 위치와 사진·연락처가 전송될 뿐만 아니라 주변의 CCTV 화면도 즉시 표출된다. 독거 어르신이나 치매환자의 안전을 위해 휴대폰 움직임이 없으면 보호자에게 알림이 가는 기능도 있다.

시는 시범운영 중 시민의견을 수렴해 생활 안전·편의 정보를 대폭 추가해 △우리동네 미세먼지 현황 △본인 주변의 CCTV △지구대 △안심지킴이집 △약국 △안심택배함 등을 조회할 수 있는 기능은 물론 비상벨 버튼도 있어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시는 또 골목마다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CCTV도 매년 화질이 높은 제품으로 교체하고, 현재 1만2000대에서 2030년 2만대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국·시비를 확보해 10개 군·구의 안전영상 CCTV 설치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 12월 기준 범죄취약지역 8300대, 도시공원 1120대, 어린이보호구역 1120대, 차량방범용 160대, 시설 및 재난화재 감시용 등 총 1만2600여대의 안전 영상 CCTV가 설치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한태일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인천시의 안심앱 안심in은 우리 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2030 미래이음’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분야 사업”이라며 “다양한 안전기능을 지속 보강하고 2030년까지 10만명까지 사용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