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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기오염 측정망 ‘촘촘’ 미세먼지 실시간제공...남원측정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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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2. 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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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대기질 측정망, 6개 대기오염물질을 매시간 연속 측정기간망
제주, 내년 3억 9000만원 투입...2개소 추가설치
제주도청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0일부터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에 설치한 도시 대기질 측정망을 통해 미세먼지 측정 결과를 실시간 제공한다.

16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시 대기질 측정망은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미세먼지 정보제공과 청정 대기질을 진단하고 관리하기 위해 초미세먼지(PM-2.5), 미세먼지(PM-10), 오존,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 6개 대기오염물질을 매시간 측정하는 국가 기간망이다.

남원읍 지역(서귀포시 동부노인복지회관)에 설치된 측정망 가동이 본격화되면 도내에는 총 6개(이도·연·동홍동, 성산·대정·남원읍) 측정망이 운영된다.

측정망에서 측정된 결과는 ‘에어코리아’와 ‘제주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국비 등 3억 9000만원을 투입해 내년에 도시대기오염측정망 2개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남원지역 도시대기측정망 운영으로 지역별로 좀 더 정밀한 측정과 미세먼지 예·경보가 가능해 질 것”이라며 “대기질 정보를 도민들에게 상시 제공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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