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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中 상해교통대 항저우 과기원에 사무실 개소...투자유치 거점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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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2. 1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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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중국 푸젠(福建)성과 저장성 일원에서 투자설명회 개최
지난달 경제청 내 상해교통대 과기원 사무실 개소 이어 중국 사무실 개소
중국 항저우에‘상해교통대 항저우과기원 사무실’개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중국 상해교통대 항저우 과기원에 광양경제청 사무실을 개소했다. /제공=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중국 상해교통대 항저우과기원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방문기간중 푸젠성 샤먼 상무국에서 초청한 한국 진출에 관심 있는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또 저장성 원저우·항저우, 상하이 지역 잠재투자기업 7개사를 대상으로 개별 기업상담과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지난 12일 광양경제청과 상해교통대, 완커그룹 세 기관은 운하완커센터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간 협력을 약속하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상해교통대 항저우과기원 사무실’을 공식 개소했다.

상해교통대 션지아샹 총경리는 환영사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두터운 산업기반을 긍정적으로 본다”며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과 기업, 인재, 기술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경제청은 지난 6월 상해교통대와 투자프로젝트 정보공유를 위한 상호협약 체결 후 지난달 4일 광양경제청 청사 내에 상해교통대 과학기술원 사무실을 개소했다. 중국상해교통대에도 광양경제청 사무실이 마련됨에 따라 양 기관의 교류 활동이 본격화됐다.

한편 상하이교통대 과학기술원은 2001년 설립된 상하이교통대 소속 연구기관으로 푸동지역, 장쑤성, 장강 삼각주 등에 12개 분원이 있다. 기업 비즈니스 환경 및 플랫폼 제공 및 R&D 기술구매지원, 인력양성, 창업지원, 금융서비스 지원, 각종 투자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완커기업은 1984년 설립돼 광저우, 선전, 상하이, 베이징, 청두를 핵심지역으로 중국 65개 주요 도시에 진출했다. 2013년부터 해외투자를 시작해 홍콩, 싱가폴, 샌프란시스코 등 세계 주요 도시의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 최대 부동산기업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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