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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야간 여객선 안전운항위해 섬 기점 ‘태양광 LED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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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12. 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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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안개로 인한 시계 불량 시 여객선운항 못해
군 6억 4000만원 투입해 암태 남강 ↔ 비금 가산 항로에 설치
해안 태양광조명시설
안개시 여객선 안전운항을 위해 섬기점에 설치된 태양광 LED 조명시설. /제공=신안군
전남 신안군 섬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야간운항을 위한 섬 기점 태양광 조명시설이 설치됨에 따라 섬 주민과 관광객들이 가고 싶을 때 언제든지 육지를 오갈 수 있게 됐다.

12일 신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목포 북항 ↔ 도초, 암태 남강 ↔ 비금 가산항 구간에 대해 여객선 야간 운항을 시작했다. 그러나 안개로 인한 시계 불량 시 해양수산청이 설치한 부표나 무인등대 만으로는 선박사고 등 안전사고 우려가 끝임 없이 제기됐다.

군은 해상안전운항을 위해 6억4000만원을 투입해 암태 남강~비금 가산 항로 주요 섬 기점에 태양광 조명시설 및 선착장 조명시설(타워폴)을 설치했다. 추가로 안좌 복호~신의 동리간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안개 및 악천후 기상에도 여객선 안전 운항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어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도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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