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1년간 민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시는 지난해 12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건설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학계,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추진위원회(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위원회는 지역내 업체의 신기술과 특허현황을 시 산하 전 부서에 전파한데 이어 건설산업체 신규 등록 처리기간을 20일에서 10일 이내로 단축시켰다. 또 계약심사 과정에서 지역내 업체 및 생산물품이 관급으로 우선 공급될 수 있도록 권고해 이들 업체 계약률이 93%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지역내 5개 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장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및 건설사와 하도급 계약 및 근로자 채용 등에 있어 지역 업체 및 주민을 우선적으로 활용키로 하는 협약을 맺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최우수기관 선정은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며 “내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칠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설경기 부양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더불어 일자리도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