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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교통신호등 고장 신속대응...관리번호 등록사업 연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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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11. 2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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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교통신호등 고장에 따른 신속 대응조치 일환으로 교통신호등 관리번호 부여 등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교통신호등 관리번호 등록사업은 이상이 발생한 신호등의 위치를 최대한 빠르게 파악해 조치하고 차후 진행될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과도 연계하는 등 신호등의 효율적인 이력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현재 안양시 지역내 횡단보도와 교차로 등에 설치된 교통신호등은 만안구 931개, 동안구 1180개 등 모두 2111개다. 시는 만안구 지역 신호등에 대한 관리번호 부여를 마친 가운데 동안구 지역도 올 연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또 시는 앞으로 신설되는 신호등에 대해서도 현재 관리번호를 연계해 부여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진행으로 교통신호등의 관리가 용이해짐으로써 차량사고 및 인명피해를 줄이는데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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