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재건축사업에서의 주택-상가 소유자 간 약 250건의 소송사례 분석을 통한 분쟁의 원인, 유형, 문제점, 다양한 대안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재건축조합·상가대표, 정비사업 관련 업계, 학계를 각각 대표하는 패널과 함께 약 2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 토론할 시간도 가진다.
현재 재건축사업에서 발생하는 분쟁의 상당수가 주택-상가 소유자 간의 갈등이 원인이지만 그 동안 별다른 해결방안이 없어 대부분 장기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한국감정원은 주택산업연구원을 통해 연구한 내용을 토대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통해 학계와 업계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 분쟁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 국토교통부에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제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학규 한국감정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비사업의 분쟁 해소를 위한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투명성 강화와 분쟁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