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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장관은 “경기도 접경지역인 연천에서 1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이후 이틀째이다”라며 “발생농장 살처분은 오늘 아침 끝났지만 지금까지 발생양상과 연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할 때 연천지역은 대단히 위험한 시기다”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현재 농식품부, 경기도, 연천군은 연천지역 대책에 대해 협의 중에 있다”면서 “아울러 연천과 연접지역인 고양, 동두천, 양주, 포천, 철원은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접경지역인 화천·양구·인제·고성 등 강원도 4개 군은 방역조치를 한층 더 강화해 주길 바란다”면서 “도축·사료·분뇨 등 축산관련 차량은 등록 후 지정시설만 이용토록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모든 농장에 대해 3주간 매주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농장별 울타리 설치 상태 점검, 기피제 추가 살포 등 차단방역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차량 이동이 많은 전국 71개 도축장에 대해 월 1회 정기적으로 환경검사를 실시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