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에 따라 4개의 동아리(초등학생·중고등학생·교원·지역민)로 나눠 각3∼4회씩 총 14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초에 독서토론동아리 운영 회차별로 20명 내외로 희망자를 신청받는다.
각 회차별 독서토론은 현직교원인 이끔이 선생님이 되어 비경쟁 독서토론회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신청자는 사전에 토론도서를 교육지원청이나 시내서점에서 배부받아 읽을 시간을 가진다.
참가자의 시간, 교통의 편이를 고려하여 초등학생은 토요일에 밀양시립도서관 문화교실, 중고등학생은 방과후 학교도서관, 지역민은 교육지원청에서 활동을 펼친다.
비경쟁 독서토론은 동아리 참여자 간에 서로 믿고 존중하며 평등한 말하기를 원칙으로 운영된다.
그리고 상대방을 설득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민주적 의사소통역량을 기르는 것이다.
더불어 책읽기 좋은 계절 가을에 책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여 따뜻함을 나누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교육공동체 독서토론 동아리인 책마실학교 운영을 위해, 밀양행복교육지구에서는 이끔이 교원 12명을 대상으로 ‘환대하는 책읽기’를 주제로 지난 9월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또 5월에는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Reader가 Leader! 독서토론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15시간 운영한 바 있다.
이끔이 교원 정윤혜 밀양고 교사는 “책을 통해 밀양의 공동체가 서로 만나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책마실학교가 밀양지역사회 공동체의 삶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힘을 가꾸는 독서토론 문화를 조성해가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