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투싼·스포티지 4만1505대 배출가스 부품 결함 ‘리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924010013148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9. 24. 12:4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호나경부는 24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각각 투싼 2.0경유차와 스포티지 2.0경유차를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자발적인 배출가스 부품 결함시정(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최신 배기가스 배출기준(유로6)이 적용된 현대 투싼 2.0 경유차 3개 차종으로 2018년 6월 29일부터 2019년 6월 15일까지 생산된 총 2만1720대다. 기아 스포티지 2.0 경유차의 경우 2018년 6월 29일부터 2019년 6월 14일까지 생산된 3개 차종으로, 총 1만9785대다.

결함시정 대상 부품은 배출가스 내 입자상물질을 제거하는 매연저감장치(DPF)와 이 부품의 운전 조건을 제어하는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다.

환경부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전자제어장치의 배출가스 온도 제어 소프트웨어가 매연저감장치의 재질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제기능을 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매연저감장치에서 쌓이는 매연을 주기적으로 태워 없애는 작업 중 정차할 경우 필터의 내열한계온도를 초과할 수 있어 매연저감장치가 손상돼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의 경고등이 점등되는 문제도 발생했다.

현대·기아차는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손상된 매연저감장치를 무상교체하는 리콜 계획을 환경부에 최근 제출했다.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개선을 리콜 대상 총 4만1505대에 적용되고, 배출가스 온도제어 방식을 개선해 매연저감장치의 온도가 내열한계 이내로 유지되도록 설정된다.

매연저감장치가 손상돼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의 경고등이 점등된 경우에는 매연저감장치를 신품으로 교체한다.

리콜 대상 차량 소유자는 전국 현대·기아차의 직영 및 협력서비스센터에서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개선과 함께 매연저감장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 매연저감장치가 손상된 경우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