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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 잠정 태풍 ‘링링’으로 농작물 1만7707ha, 시설물 250ha, 돼지 500두 등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밭작물의 경우 콩 이 962.4ha로 가장 피해가 컸고, 감자 558.5ha, 매밀 등 222.1ha 순으로 나타났다. 과수는 배 3496.7ha, 사과 434.2ha, 복숭아 35.2ha, 포도 등 93.6ha으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김현수 장관과 직원들이 주말도 반납한 채 태풍 ‘링링’에 따른 피해 복구에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는 9일과 10일 12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태풍 ‘링링’ 피해지역에서 과수 낙과줍기, 태풍피해 잔해물 정리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기로 했다.
김현수 장관은 “유관기관도 함께 현장에서 필요한 일손돕기를 활발히 전개하겠다”면서 “농가에게 보험금을 신속 지급 시스템을 마련해 피해 최소화에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