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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농협은 이미 편성한 무이자자금 5000억원과 농축협의 재해 예산 143억원을 활용해 농가 피해규모에 따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재해보험금 50% 선지급과 영양제·살균제·비료 등 영농자재를 최대 50%까지 할인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강풍으로 인한 배, 사과 낙과 1500톤을 가공용으로 긴급수매하고, 친환경 액비 제조 지원 및 소비촉진 할인판매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은 도복피해 벼에 대해서는 정부와 협의를 통해 주정용으로 특별매입을 추진하고, 태풍 피해농가에 대한 금리우대, 특례보증, 상환연기 등 각종 금융지원 방안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태풍으로 인한 농업인 피해가 조기에 복구되도록 신속하고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민족 최대명절을 앞두고 태풍 피해로 근심이 큰 농업인에 대한 판로확대, 일손지원, 농업시설 복구자금 지원 등 농협의 전사적 지원을 확대하겠다” 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