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주민 1명당 채무액은 2만1000원에서 360원으로 확 줄어 들었다.
성남시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18년도 결산기준 지방 재정 운용 결과’를 지난달 30일 시 홈페이지에 공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방 재정 운용 결과는 살림 규모, 자체 수입, 의존 재원, 채무, 공유재산 등 10개 분야 59개 세부 항목에 대한 지난해 살림살이 내용을 담고 있다.
지방 재정 운용 결과에 따르면 시의 지난해 살림 규모는 전년 대비 2459억원 늘어난 3조9756억원으로 이는 인구 50만명 이상인 15곳 지자체의 재정 평균 2조7662억원보다 43.7%(1조2094억원)큰 규모다.
또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체 수입은 전년 대비 964억원 증가한 1조4756억원으로 집계됐다. 유사 지자체의 자체 수입 평균 9660억원보다 52.8%(5096억원) 많은 수준이다.
반면, 지방교부세, 재정보전금, 보조금 등 중앙정부 의존 재원은 8109억원으로 유사 지자체 평균 9480억원보다 14.5%(1371억원)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시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 건물 등의 공유재산은 15조8161억원으로 전반적으로 재정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 관계자는 “‘2018년도 결산기준 지방 재정 운용 결과’를 보면 지난해 살림살이 매우 잘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올해에도 시민이 행정에 만족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