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양현석 전 대표 29일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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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클럽 ‘버닝썬’ 사태로 경찰 조사를 거쳐 검찰에 넘겨진 지 65일 만이다.
승리는 이날 오전 9시55분께 정장 차림으로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승리는 취재진 앞에서 “성실한 자세로 경찰 조사에 임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승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인정하느냐” “심정이 어떠냐” “도박 자금은 얼마나 썼느냐”는 기자들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앞서 승리는 지난 6월 2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승리는 동업자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34)와 공모해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자금 5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외국인 투자자 일행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본인이 직접 성 매수를 한 혐의도 있다.
29일에는 양 전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승리의 전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도 같은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양 전 대표는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외에 성매매알선 혐의로도 입건된 상태다.
그는 2014년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를 접대하면서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성접대 한 의혹을 받고 있다.




![[포토]경찰 조사받는 승리](https://img.asiatoday.co.kr/file/2019y/08m/28d/20190828010025723001534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