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마약범죄 양상 변화 등 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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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인터폴 총재가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호주·뉴질랜드 비롯 태평양 도서국 경찰청장, 국제기구 대표 및 FBI 등 관계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심각한 지역 치안 현안으로 대두된 ‘마약 문제 최근 동향 분석과 효과적인 공동 대처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첫날인 21일 김 총재는 그간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태평양 도서 국가들에 대한 치안 격차 해소를 위해 인터폴이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총재는 이날 “어떤 나라나 지역도 국경을 넘어 침투하는 마약과 같은 위험에 대해 독자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며 “인터폴에서는 태평양 지역을 국제경찰 커뮤니티와 더욱 긴밀히 연결하고 범죄정보 공유와 국제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지역의 안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별로 직면하고 있는 마약범죄의 양상 변화 △밀수·유통과 연계된 범죄조직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회의 기간 중 김 총재는 참석한 회원국 청장들과 별도 양자회담을 갖고 각국의 치안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한다. 또 인터폴을 통한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인터폴은 태평양을 비롯한 지역 간 경찰협력을 확대해 ‘보다 더 안전한 세상(For a Safer World)’을 추구해 나가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