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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마애종의 가치와 보전 및 활용’이란 테마로 문화재, 미술사, 관광 등의 분야 대학교수와 연구원 등이 참석해 발표 및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안양예술공원에 위치한 마애종은 스님이 범종을 치는 모습을 바위에 새겼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바위 표면 그림으로는 국내에서 유일한 문화재로 꼽히며 제작시기는 고려시대로 추정되고 있다.
토론은 마애종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 보존 및 주변정비에 대한 제언, 관광자원화 방안, 마애종의 활용과 디지털 기술 적용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마애종은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음에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거론되는 전문가들 의견을 토대로 마애종 일대를 정비해 안양예술공원과 함께 관광자원으로서의 값어치를 높이는 방안을 마련하고,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