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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대형공사장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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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8. 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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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지역 내 대형공사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안전관리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박달복합청사, 안양8동행정복지센터, 비산2동행정복지센터 건립과 중앙시장 주차환경개선, 관양1동 공용주차장 입체화, 비산체육공원주변 도로개설 등 시가 추진하는 공사현장 6곳이다.

시는 철저한 점검을 위해 전문기술진을 포함한 점검반을 구성한 가운데 각 현장별 안전관리계획 수립여부와 사고발생에 대비한 조치계획, 건설장비 관리실태, 비계 및 안전휀스 설치 적정성, 배수로 및 침사지 확보 상태 등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안전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와 근로자 안전수칙은 잘 지켜지고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키로 했다.

시는 점검 결과 미비점이 드러날 경우 공사관계자에게 신속히 보완할 것을 지시하고, 정도에 따라 법적으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공사장 사고와 관련, 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며 “특히 자연재해가 많은 여름철 안전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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