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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20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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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19. 08. 0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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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가 인덕원과 동탄을 연결하는 37.1㎞(본선 34.5㎞, 인입선 2.6㎞) 길이의 복선전철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간다.

의왕시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노반 기본설계(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날 설명회는 사업대상 부지 편입 토지 소유자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업 개요,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질의와 건의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사업은 수도권 서남부 지역과 서울 동남부 지역의 광역교통 기능 확충을 통해 다양한 수송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총사업비 2조719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0년 상반기에 노반 실시설계를 착수하고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수도권과 직접연계를 통한 이용 편의성이 증대되고 수도권의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개발 촉진과 함께 도시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시는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복선전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주민 의견을 수렴해 각 분야의 긴밀한 소통을 돕고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시민 교통편의가 증대되고 수도권의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많은 기대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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