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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뉴욕 K-Food Fair’ 뉴요커 입맛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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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7. 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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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밀레니얼 세대 한류 팬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주요 수출국의 거점도시에서 B2B/B2C 통합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글로벌 K-Food Fair를 올해 최초 CJ의 KCON 행사와 함께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K-Food Fair 부스에는 총 5만5000명의 KCON 방문객 중 절반 이상이 방문했을 정도로 젊은 뉴요커들은 K-Food의 맛에 열광했다.

‘한국 농식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K-Food의 시간여행이라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전통관에는 배·사과 등 신선농산물을, 미래관에는 한국 농식품 수출을 선도할 인삼, 삼계탕 등의 건강식품과 오미자와 곤충식품 등 수출 유망품목을 선보였다.

미국의 세계적인 유명요리학교인 CIA 출신 셰프들이 현지 입맛에 맞게 재탄생시킨 매운 쌈장 돼지고기와 오미자밀쌈 등은 순식간에 동이 나 미처 맛을 보지 못한 방문객들이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는 후문이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aT는 젊은 한류 팬을 대상으로 한국 농식품을 홍보할 수 있고, CJ ENM은 KCON 내 K-Food 콘텐츠를 강화할 수 있어 Win-Win할 수 있었던 행사였다”면서 “올 9월 말에 개최되는 KCON 2019 Thailand 행사에서도 한국 농식품을 더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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