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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3만3000ha 신청…올해 목표 60% 수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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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7. 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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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구조적인 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은 논에 벼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 ha당 평균 340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농가 신청실적을 가집계한 결과, 3만3000ha 신청을 접수했다.

올해 쌀값 상승 등으로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지난해 신청실적(3만1000ha) 대비 108%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목표 5만5000ha의 60% 수준을 달성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생산조정 신청 면적과 평년작(530kg/10a)을 가정하면 약 17만5000톤의 쌀을 사전에 시장 격리해 수확기 쌀값 안정, 재고관리 비용 절감 등 3600억원 수준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한 농업인이 타작물을 원활하게 재배·판매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인중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올해 논 타작물 생산-유통 지원 등 후속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사업 참여 농가와 쌀 재배농가 모두 올해 수확기에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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