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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29일 저녁 7시 4분경 해남군 어불도 북서쪽 3.6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I호(4.99톤, 연합복합, 고흥 선적) 선장 임모씨가 조업 중 J호(2.37톤, 연안복합, 해남 송지 선적)가 시동이 켜진 상태로 사람이 없이 선박이 표류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완도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은 저녁 7시 5분경 경비정 3척과 수중수색을 위한 구조대를 급파하고 목포 항공대와 민간구조선 3척을 지원요청했다. 해경경비정은 신고접수 20분만에 현장 도착해 수색에 나섰으나 실종자 (J호 선장 박모씨, 남, 66세)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완도해경은 경비정2척, 구조정 2척, 구조대 5명, 어선과 민간구조선 50척을 동원해 수색을 실시하고 사고발생 위치 중심으로 해상과 인근 해안가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