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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40대 여성 만취상태 북항선착장서 바다에 빠져...해경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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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6. 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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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전남 목포시 북항 여객선 터미널선착장서 뛰어들어다가 행인신고로 구조
북항선착장에 추락 40대 여성 긴급 구조.
11일 오후 11시 42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여객선 선착장에서 만취한 40대 여성이 바다에 뛰어들어다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제공=목포해양경찰서
전남 목포시 북항 여객선선착장에서 한밤 중 40대 여성이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해경에 의해 긴급 구조됐다.

12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11시 42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여객선선착장에 추락한 김모(45·여)씨를 구조했다.

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신변을 비관해 술에 만취한 상태로 바다에 뛰어든 것을 지나가는 행인이 발견하고 목포해경 북항파출소에 구조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북항파출소 구조팀을 현장으로 급파해 바다에 빠져 안벽 가까이에 있는 김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구조된 김씨는 만취 상태로 저체온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인계됐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음주상태로 바다에 들어가는 행동은 큰 사고로 이어져 생명을 잃을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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