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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접경지역 양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 혈청검사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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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06. 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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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북한이 OIE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을 공식보고 이후 접경지역에 대한 긴급방역조치 결과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7일까지 예정됐던 ‘혈청검사’를 지난 4일 완료했다. 이와 관련 휴업 중 5개 농가를 제외한 342개 농가 전체에서 전부 음성으로 나타났다. 실제 농가별 담당관 70개반 143명을 동원해 347개 농가에 대한 점검을 완료한 결과 모든 농가에서 ASF 의심증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접경지역 내 방목 농장 4개소(168마리)는 야생멧돼지를 통한 ASF 전파 위험성을 고려해 방목사육도 금지했으며, 방목사육 금지 조치 후 재확인 결과 현재 돈사 내에서 사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울타리 시설은 전체 347개 농가 중 232개 농가(67%)가 설치를 완료했고, 울타리 설치미흡 농가 115호는 조속히 울타리를 설치·보완하도록 했다.

거점소독시설(10개소)와 통제초소(10개소)도 설치 완료해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이동하는 축산관련 차량의 소독도 실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접경지역 10개시군에 대한 방역조치는 완료됐고, 혈청검사 결과도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로써 접경지역에 대한 1차 방역 방어선 구축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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