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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가 13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제3차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글로벌 ODA 포럼’에서 이 같이 강조한 것이다.
농식품부는 국제농업개발협력분야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17년부터 글로벌 ODA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포용적 성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올해 글로벌 ODA포럼은 농업분야 국제기구 수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호세 그라아치노 다 실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을 비롯해 길버트 호응보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데이비드 비슬리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 매튜 모렐 국제미작연구소(IRRI) 소장, 이스마하네 엘롸피 해수농업국제센터(ICBA) 소장, 션 디 클린 세계경제포럼(WEF) 집행위원, 그라함 딕시 Grow Asia 사무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여기에 더해 마리얌 알무헤이리 UAE 식량안보 특임장관도 참석했다.
농업분야 개발협력사업 논의를 위해 한국에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가 대규모로 참석한 것은 이번 포럼이 처음이어서 농식품부의 분위기는 한껏 고무돼 있다.
이는 한국 농업정책의 국제적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방증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포럼에서 주요 국제기구와 농업·농촌 협력사업 추진 동향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개발협력사업의 성과 관리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농업분야 다자성 양자 국제개발협력사업 사례 및 성과공유를 통한 한-국제기구 간 파트너십 중요성의 함의를 도출하겠다”면서 “수요자 중심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다자성 양자 개발협력사업도 모색,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기구와 각 공여국의 지속가능하고 효과적인 개발사업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농업 생산성 증대와 농가 소득 증가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면서 “국제농업협력을 확대해 국격 향상은 물론 개도국과의 우호 협력 기반 조성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