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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3함대-서해해경청, ‘서남해역’ 물샐틈 없다...작전협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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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5. 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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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3함대와 서해해경청 작전분야 관계자 협력분야 논의
3함대-서해해경청 작전협업회의 사진3
8일 해군 3함대 대회의실에서 이성열 3함대사령관(가운데 오른족)과 김병로 서해지방해경청장(가운데 왼쪽)을 비롯한 3함대-서해해경청 주요 관계자들이 주요 의제를 논의하며 ‘3함대-서해해경청’ 작전협업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해군 3함대 사령부
서남해역을 관할하는 해군 제3함대사령부와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작전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작전협업회의를 8일 개최했다.

해군 3함대 사령부는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이날 회의에는 서남해역 해양안보 수호의 동반자인 3함대와 서해해경청 간 작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이성열 3함대사령관과 김병로 서해해경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작전분야 주요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안보 확립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한 여러 의제들을 제시하고 의견을 교환하며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3함대와 서해해경청이 함께 논의한 주요 의제는 △해상 재난상황 발생 시 상호 간 전력지원 협조 강화 △합동기동훈련 활성화 △해양영토 관리 협력 강화 △관할해역 내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한 효율적 대응방안 및 원활한 정보공유 협조 △상호 통신망 구축을 통한 정보공유 증대 △해양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공유 등 해군-해경 간 공고한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들이 제안됐다.

이성열 3함대사령관과 김병로 서해해경청장은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3함대와 서해해경청이 하나 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3함대 작전참모 박경우 대령은 “서·남해에서 주변국의 전략적 경쟁이 심화되고 안보위협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군과 해경의 협력은 해양안보를 위해 중요하다”며 “이번 협업회의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합동 작전수행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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