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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순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 쌀 400포(8톤)는 순천시민이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자율적으로 모금됐다. 성금 1185만원은 순천시청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했다.
구호물품(쌀)은 속초시 구호물품 접수처에서, 모금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김병주 순천부시장은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순천시민과 순천시청 전직원이 이번 모금활동에 참여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복구되고,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시 선순례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시민이 1kg씩 모은 쌀이 짧은 순간에 8톤이란 양이 됐다”며 “순천시민의 산불 피해 주민에 대한 사랑이 속초시민의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순천시는 강원도 산불 피해성금 모금을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읍면동 게시판과 전광판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