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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섬마을 60대 복통환자 ‘해경 경비정’ 긴급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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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19. 04. 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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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전남 신안군 압해읍 매화도 거주 60대 환자 이송
섬마을 복통 응급환자 긴급이송
해경경비정을 이용해 육지병원으로 이동하는 복통환자. 14일 오후 10시 전남 신안군 압해읍 매화도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심한복통을 호소해 해경 경비정에 의해 목포 소재병원으로 긴급이송됐다. /제공=목포해양경찰서
전남 신안군 섬마을에서 60대 복통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 경비정에 의해 긴급 이송됐다.

15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께 전남 신안군 압해읍 매화도에서 거주하는 김모(61)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한는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을 급파해 매화도 선착장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경비정에 옮겨 태우고 해양원격의료시스템 이용 환자상태를 의료진과 공유하며 긴급이송을 했다.

신고접수 1시간 30분 만에 목포해경 전용부두에 도착한 경비정은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대에 환자와 보호자를 인계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된 김씨는 응급치료를 받고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목포해경은 올해 도서지역 및 해상에서 경비함정과 헬기로 응급환자 79명을 긴급 이송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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