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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오늘 오후 방미…트럼프와 비핵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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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19. 04. 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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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월 12일 브루나이 국제공항을 떠나기 전 인사하고 있다. /제공=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 DC로 향한다.

이번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동력을 살리는 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일정은 1박 3일로 이뤄진다.

우선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미국 영빈관인 블레어 하우스에서 하룻밤을 지낸다.

문 대통령은 이튿날인 11일 오전 영빈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차례로 만난다.

이어 정오부터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2시간 가량 만나 비핵화 해법을 찾을 전망이다.

정상회담은 정상 내외가 참석하는 친교를 겸한 단독회담과 핵심 각료 및 참모들이 배석해 이뤄지는 확대회담을 겸한 업무오찬 순서로 진행된다.

한편 김 여사는 11일 오전 워싱턴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한 뒤,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일대일 오찬을 한다.

한국 대통령의 방미 시 한미 정상 부인이 단독으로 오찬을 하는 것은 30년 만으로 이례적이다.

이후 문 대통령 내외는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후 공항을 출발해 한국시간으로 12일 밤늦게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김현종 국가안보실 2차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구체적 방안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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