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공모에 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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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지역단위 푸드플랜’이란 먹거리의 생산·소비·유통·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역내순환시스템으로 구축해 중소농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민에게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지역단위 먹거리 종합전략’이다.
군은 농촌형 푸드플랜의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본격적인 지역 먹거리 선순환시스템을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또 2020년 100~150억원 규모의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공모할 수 있는 유리한 기회도 확보하게 됐다.
군은 그동안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푸드플랜’에 발맞춰 신속히 전담조직인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하고 전담 T/F팀을 구성해 푸드플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푸드플랜 사업의 지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토론회, 교육, 워크숍, 협의회를 개최해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공모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남면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2017년 9월부터 운영, 300여 지역농가가 참여해 지난해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35억여원을 판매했다. 또 지역에 위치한 상무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군은 공모사업비로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먹거리 생산, 소비, 유통 등 전 과정에 대한 심층 실태조사와 지역 먹거리 이슈를 분석한 정책과제를 도출하고 정책과정의 시범적 실험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연구용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푸드플랜추진위원회를 구축하고 공감확산을 위한 교육도 실시해 농가의 역량도 제고할 계획이다.
또 올해 말에는 ‘2020년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에 공모해 생산 및 유통기반 구축, 장성푸드통합지원센터 운영, 거점농민가공센터 설치, 농산물 안정성 분석실 설치 등 지역단위 푸드플랜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필요한 국비 유치에 사활을 걸 방침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연계한 푸드순환시스템을 구축해 지역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중소농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민선7기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도록 푸드플랜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