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참가국 선수 11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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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16개국(호주·중국·일본·파키스탄 등) 1100여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스피드와 슬라럼, 인라인 하키 등 4개 종목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다.
12회째로 이번 대회를 개최하는 시는 롤러종목에서는 국제대회를 유치하는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양쪽에서 그 어떤 도시보다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회식 때 참가국 선수들이 고국을 떠올리며 경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내 거주하는 출신국 주민을 섭외해 환영 및 응원메세지를 보여주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또 해외 선수들에게 한국의 전통미를 소개할 수 있는 시립국악단의 퓨전궁중무와 젊은 선수층이 좋아하는 K-POP 공연 등 다양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 “남은 기간 동안 남원을 방문하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경기에 열중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제롤러대회가 세계수준의 대회로 손꼽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