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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계약원가 심사로 지난해 예산 14억8천만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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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1. 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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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전경사진
울진군청./아시아투데이DB
경북 울진군이 지난해에 발주한 공사, 용역, 물품구매분야 106건 723억원에 대한 계약원가를 사전 심사해 14억8000만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다.

10일 울진군에 따르면 각 분야별로 현장여건과 상이하거나 불필요한 공종 또는 과다설계·계상, 표준품셈기준에 부적합한 내용 등을 심사한 결과 심사 금액 대비 2.06%의 예산을 절감했다.

절감된 예산은 동일 사업의 연속 추진 등에 사용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했다.

김영중 정책기획관은 “계약원가심사 전담 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함께 다양한 원가심사 기법의 개발, 현장여건에 맞는 공법 적용으로 사업 원가의 적정성을 면밀히 심사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공사 품질을 높여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이 직접 시행하지 않는 민간에 보조해 집행하는 사업에 대해서도 담당부서 심사 요청 시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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