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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사랑의 온도탑 17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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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1. 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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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피해 슬픔 이웃사랑으로 승화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 장면
영덕군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을 하고 있다./제공=영덕군
경북 영덕군에서 군민들이 태풍피해의 슬픔을 뜨거운 이웃사랑으로 승화시키며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11월 29일 출범식을 개최한 이웃돕기 성금모금이 지난 7일 영덕군 목표액 1억8000만원 대비 170%인 3억5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군에서는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과 영덕·강구·영해 시가지를 돌면서 가두캠페인을 개최하며 성금모금에 힘써왔으며 9개 읍·면에서 적극적인 성금모금활동을 펼쳐 기관, 학교, 종교, 단체가 더욱 활발히 참여하고 강구면, 영덕읍, 축산면, 영해면에서는 재능기부 공연 등 자체 모금행사를 열어 큰 성과를 올렸다.

군은 지난해 나눔캠페인을 추진해 2억980만원을 모금해 올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모금액의 2배 정도인 5억6000만원을 배분받아 불우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아동에게 생계비, 의료비,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했고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과 공모사업에도 지원했다.

남효상 군 복지지원담당은 “태풍피해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는 31일까지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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