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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군민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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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19. 01. 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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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소통, 일자리 경제, 지역 개발, 스마트 농업 육성 전략에 최우선적 집중
2018. 12월29일 인터뷰 (3)
김주수 의성군수가 3일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제공=의성군
경북 의성군이 그동안 민선 6기를 통해 성장 기반을 쌓아온 여러 시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3일 의성군에 따르면 지역사회가 당면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정부 정책과 민선 7기를 맞아 변화된 도정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꼽혀온 의성군은 군민 소통, 일자리 경제, 지역 개발, 스마트 농업 육성 전략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해 지역 활성화를 이뤄낼 방침이다.

군은 올해 총 550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군정을 운영한다.

일반회계는 4880억원으로 지난해 4612억원보다 268억원이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301억원으로 지난해 314억원보다 13억원이 감소했다.

이번 예산안은 점차 증가하는 인구 고령화의 추세에 따라 사회복지 분야의 법정 의무적 경비 부담분과 각종 국·도비보조사업의 부담액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황에서도 의성의 새로운 미래 성장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편성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다.

현 정부의 지방 SOC투자 축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의성군은 전년보다 275억원 증액된 2931억 원에 달하는 국·도비 보조사업을 편성하고 미래재정소요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선심성 사업 예산을 비롯한 민간이전 경비, 경상 경비, 행사 축제성 경비 등 예산이 낭비될 수 있는 부분은 과감하게 구조 조정했다.

군은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스마트영농·청년 창업농을 지원해 경쟁력 있는 농산업 육성, 행복을 실감하는 사회복지 서비스 실현,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 조성과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체육 기반 조성, 살기 좋은 도시환경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행정 혁신으로 군민의 삶이 달라지고 행복을 실감하는 군정 추진의 여섯 가지 군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안계지역 이웃사촌 청년 시범마을과 반려동물 문화센터 조성 사업을 추진해 사람과 일자리가 있는 지역 발전과 태양광발전·풍력발전단지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건강산업지원센터와 백신생산용 특화배지 생산단지조성 등 미래전략 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또 청년창업 지원허브센터 설치와 도시청년시골파견제 등 청년 창업활동과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지원하고 2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특화농공단지 조성과 8만평 규모의 봉양산업단지도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투자한다.

ICT 스마트팜 단지 조성과 스마트농업 교육장 조성으로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과 함께 산수유 홍화 명품화 사업과 마늘복합 체험센터 운영 등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집중 육성한다.

4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동부지구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사업과 옥산 및 안평면의 지표수 보강 개발 사업 등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기반 구축사업도 지속 추진해 경쟁력 있는 농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확대와 함께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농가도우미 지원 등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고 농산물 공동브랜드 의성진(眞)과 연계한 전략적 마케팅과 유통조직 확대 지원으로 지역 농산물의 시장대응 능력도 강화한다.

행복을 실감하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실현을 위해 의성군보건소 신축과 보건진료소 이전 신축, 정신건강 복지센터 운영과 치매안심센터 운영을 통해 군민 중심의 수준 높은 통합적 군민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출산통합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보육환경 개선과 아동 및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 등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한 임신·출산·육아·양육에 적극 지원한다.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 조성과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체육 기반을 조성을 위해 500억원 규모 낙단보 친수공간 조성 사업, 산림문화 휴양지 조성 사업, 빙계얼음골 관광자원화 사업, 조성지 관광벨트화 사업, 의성읍 둘레길 관광자원화 사업,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등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 조성해 나간다.

금성산 고분군 복원 정비 사업과 향토유적 보수 사업 등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고증과 관광자원화 사업도 병행 추진하고 의성슈퍼푸드 마늘축제와 전국드론대회 개최 등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행사도 추진한다.

살기 좋은 도시환경과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의성읍 도시재생 사업과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계획성 있게 추진하고 현재 진행 중인 의성읍 시가지 전선 지중화 사업과 공영주차장 설치 사업을 확대 추진해 편리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가꾸어 나가도록 한다.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 사업과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봉양 자두마을 조성, 안계 레이크뷰 빌리지 조성,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 등 ‘사람들이 찾아 오고, 살고 싶은 정주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한다.

상수도 급수관 교체와 급수시설 확충 사업 등 지방상수도 공급 사업과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지속 추진해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한다.

행정 혁신으로 군민의 삶이 달라지고 행복을 실감하는 군정 추진을 위해 기존 과(課) 단위 행정체제를 국(局) 단위 체제로 정비해 신설된 3국을 중심으로 행정, 관광경제, 지역개발 등 분야별 유사기능 부서를 국 단위로 통합 관리함으로써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 아래 신속한 의사 결정 및 업무 처리 등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이루며 각종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 증진이라는 큰 목표를 바라보며 군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방소멸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해 ‘군민이 행복한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을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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